옥상 &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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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대학을 나오고 유학까지 다녀오신 분들이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이승택에게 하시는 행동은 나날이 비천해지는군요..

어제(2023 02 19) 밤 11시 경엔 내 방 바로 위 옥상에서 벽돌 내지는 작은 아령으로 10여분 정도 계속 내리찍기를 하더군요. 6층 천정이 바로 옥상인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클까요? 그런데도 내가 신경 안썼더니 행위자가 화가 났는지 점점 더 큰소리로 내리찍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자신의 행위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게 뻔하므로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물건을 내리찍는 소리가 클락션 소리만큼 커졌습니다. 한밤에 그런 무례한 소동을 벌인 이유는,

1) 격한 충동을 만들어 노숙자 출신일게 뻔한 행위자와 싸움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고
2) 그 싸움을 통해 구본상씨가 가장 원하는 살인을 일으키기 위한 것입니다. 3) 지금까지 구본상씨의 수법을 보면 노숙자일게 뻔한 행위자는 경찰에게 내가 분노조절을 못해 덤빈 것으로 조서를 만들 것이고 비리 경찰은 적극적으로 내가 분노조절을 못한 몇 가지 사례와 증언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4) 행위자는 최소한의 처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구본상씨가 겨우 깡패들이나 동원해야할 수준까지 떨어진 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1943년 나찌 치하의 프랑스 예술가들은 독일 장교들에게 냉소를 보내는 것으로 그들의 폭력에 저항했다죠. 나는 냉소와 연민으로 구본상씨의 행위에 저항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근래 구본상씨가 벌인 행위들입니다.


1. 
구본상씨는 사건을 만들 때 자기가 나서지 않고, 또 상급자들은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서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한다. 구본상씨는 비서 허정진씨에게 사건을 지시하고 허정진씨는 현직 검경과 전직 검경에게 지시를 한다. 한사랑가족공동체를 예를 들면 검경출신 구본상의 수하들이 가톨릭 사제인 윤석찬씨에게 후원을 약속하며 사건을 지시하고, 그 실행은 노숙자출신인 박잠선과 단장이라는 사람에게 지시하고, 이들은 자기보다 사정이 더 어려운 심장병 환자, 바로 내 앞방에 사는 김병선씨나 노숙자들에게 사건을 일으키도록 지시하는 식이다. 그외 장애인도 동원하는데 단장이라는 자는 영동이라는 지적2급 장애인의 입에 사탕으르넣어줄 정도로 챙기면서 영동이로 하여금 주먹으로 강하게 내 머리를 강타하도록 사주하는 것이다. 박잠선씨는 내 앞 방의 김병선씨를 사주해 옷을 훼손하고, 핸드폰 충전기 선 4개를 한꺼번에 고장내도록 만든다. 박잠선 & 단장 & 경찰은  예수가 사기꾼이자 선동꾼이라고 고발한 유다처럼 끊임없이 없는 사건도 만들어 보고하는데 그들이 얼마나 사소한 일도 보고하는지 한가지 예를 들면, 1년 반동안 거주한 집에서 밤에 세탁기를 꼭 두 번 돌린 적이 있는데 다음날 점심을 먹으러 공동체에 갔더니 밤에 세탁기를 돌린다고 사제인 윤석찬이 나서 공동생활규칙을 써 붙이겠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그런 일까지 나선 사제의 말이 어찌나 민망스럽던지 얼굴이 확 붉어졌다. 사제가 세탁기 돌리는 시간까지 보고를 받을 정도라면 그 이상은 보지 않아도 뻔하지 않은가?


2.
지금 지내는 종로학사 6층엔 전직 경찰출신들로 이루어진 이승택 감시 캠프가 있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1)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탭을 동시에 보면서 구본상에게 내가 쓴 글을 보고한다. 

2) 돌아가는 세탁기를 멈추는 일도 그들이 한다. 지난여름 세탁기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갔더니 세제가루가 남아있었다. 그런 일이 두 번 계속되었다.

3) 다음에 갔더니 세탁기 안에 먼지덩어리와 머리카락 등 이물질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고시원 직원에게 물었더니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 세탁기에 이물질이 많이 낀다고 하였다.  하지만 내가 건설현장에서 목수로 15년 이상 일했지만 이물질과 먼지가 끼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그 다음부턴 세탁기 앞에서 1시간 20분을 앉아 기다렸더니 세탁기가 한 번도 멈추지 않았고, 이물질도 전혀 끼지 않았다. 그 뒤로 다섯 번이나 세탁기 돌아가는 시간 동안 그 앞에 앉아 기다렸는데 한 번도 세탁기가 멈추지 않았고, 이물질도 끼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아예 빨래방에 가서 세탁기를 돌린다. 내가 지키고 있으면 멀쩡한 세탁기가 내가 없으면 멈추거나 이물질이 잔뜩 들어간다. 도둑고양이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4)  어느날 밤에 세탁기 멈추는 삑삑삑삑 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더니 세탁기를 멈춘 사람이 후다닥 뛰어서 도망가는 걸 보았다. 나는 그가 무안해할까봐 쫓아가지 않았다.

5) 어느날 서울역 롯데마트 하늘공원 벤치에 앉아있는데 경비원(이름이 다양하다. 경찰은 경비대장이라는 직함이 있고, 서울 시청 앞에 있는 경비는 방호원이라고 부르고, 회사들은 보안요원 등으로 부른다.) 두 명이 건너편에 아무 일없이 서 있었다. 경비가 왜 내 앞에? 가끔 나를 째려보았다. 그 뒤로 마트에 가서 필라델피아


3.
그리고 당황스런 사건은 중림동복지관에서 27만원 상당의 식권을 나눠주었는데 4장 쓰고 방에 두었더니 슬그머니 사라진 사건이다. 그날은 이틀동안  내 작은 고시원 룸에 발꼬린내가 진동을 했다. 그리고 내가 아끼던 엽서 세 장도 없어졌다. 내가 노숙을 할 때에도 가지고 있던 엽서인데 무척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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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사소한 일들을 계속 당하는 사이에 여러분들(구본상, 경검사, 정보원)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거나 자식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겠죠. 이 사건들은 요 몇 주 사이에 일어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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