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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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문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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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6월부터 23년 2월 현재까지 LIG넥스원회장 구본상(아래 구본상)은 잠시도 쉬지 않고 수많은 사건들을 일으키며 호시탐탐 사건을 만드르기회만 엿보고 있다. 가톨릭 한사랑가족공동체의 윤석찬신부에게 구본상이 일으키는 사건들에 대해 호소하며 대책을 물었더니 그는 반응을 하지 말고 침묵하라는 조언을 했다. 그런데 내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침묵하는 사이 구본상의 범죄는 더 대담해졌다. 내 침묵을 무시하고 구본상이 일으킨 사건들을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






1.

글 삭제사건


내가 쓰는 글 마침표 하나도 동시에 보고 있는 구본상이 2023년 1월 30일에서 2월 2일 사이에 삼성노트에 쓴 단상 4~5개를 삭제했다. 2023년 2월 4일 구본상의 비서 허정진에게 삭제한 글을 돌려달라고 문자를 처음 보냈다. 글을 보내지 않아 우체국 사진과 함께 2023년 2월 6일 다시 아래의 문자를 보냈는데 2주째 구본상이 삭제한 글이 오지 않고 있다.


문자1

"구본상 & 허정진수석님에게...

새해가 되어 반가운 인사를 나눌 처지는 아니지만 이런 문자를 주고받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봤는데...

지난해 재미있었던건  경찰을 동원한 성추행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이 일종의 사과 판결문을 보내주어 문제를 만들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트라우마 상담소와 통화한 내용을 삭제했다가 다시 3건을 나에게 돌려준건 압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행안부사회통합지원과 이건호씨와 나눈 통화내역을 빼고 돌려준건 더 압권이었습니다.

또 지난해에 서린맘 소액 투자 사건도 만만치 않았죠. 혹시 구본상씨 화해의 손짓인가 싶어 소액 투자에 나섰는데 여전히 나를 미워하고 있다는걸 확인하는 정도에서 정리가 되었죠.

그런데 이번주 내 갤럭시탭 삼성노트에에 쓴 단상 글들을 삭제한건 무척 분노가 이는군요. 약간의 간보기 정도의 삭제인듯한데 단상 글들을 다시 돌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빠진 행안부사회통합지원과 이건호씨와 나눈 통화 녹음본도 돌려주시고요.

밥에 약타는 일은 언제까지 할건가요?

녹음본을 돌려주는데 걸린 시간이 하루인데 30분 정도더군요.. sk통신사와 통화를 하고 있을 때 보내주었으니 그대들이 마음을 먹으면 그 시간 안에 돌려준다는 말이되죠..

왜 계속 이런 문제들을 만드나요?

문제를 계속 만들어서 자기 존재를  구본상씨에게 각인시켜야 계속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가요? 

현명한 조치를 바랍니다.."



문자2

"2020년 국회에서 구본상 박주민 선전전을 할 때 여의도 우체국에 가 내용증명을 보내고 시작했더랬죠.

오늘 우체국에 와서 생각하니
이번에는 그보다 훨씬 사소한 내 글을 돌려받는건데 내용증명까지 보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자로 대체해봅니다.

한번 더 요청드립니다.

삭제한 내 글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음식점 사장들을 포섭해 음식에 약을 탄 사건


구본상은 내가 만 2년동안 마음공부를 하는 사이에 내 뒤에서 끊임없이 사건들을 만들며 자신이 빠져나갈 증거들을 삭제하고, 나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수많은 공작들을 하고 있다.


심지어 나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구본상의 수하들이 도발을 안하면 구본상이 월급을 안주어서 끊임없이 문제거리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 그러나 법정에서 자기에게 유리한게 있으면 지푸라기라도 끌어오는 구본상의 습성으로 보아 내 생각을 증거로 내밀며 수하들이 앞장서 과잉충성을 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구본상은 지난날(2010년) 자신의 집앞에서 금권력으로 자신이 일으킨 사건 때문에 불안에 빠져 음식점 사장이나 카페 사장들을 포섭해 음식에 약을 타고 있다. 음식에 약을 타는 구본상의 목적은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시켜 살인을 하기 위한 것이다. 그 이외의 목적은 보이지 않는다. 단순히 고통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이토록 긴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음식을 먹고 극심한 배탈이 시작된 곳은 후암동에 소재한 인정복지관이다. 하루동안 네 번이나 화장실을 가야했다.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단골로 다니던 콩나물집에서 3차례 배탈이 나고 어느날은 두통이 발생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틀을 누워 있었다.





가톨릭 사제가 운영하는 한사랑가족공동체에선 일곱 차례 이상 약을 탄 밥을 먹었다.

내가 2015년 이후 단골로 다녔던 이태원 소재 오월의 종에서 파는 무화과빵에 약을 탔고,

동네 빵집 사장을 포섭해 식빵에 약을 탔고(사진 첨부),

동네 피자집 사장도 포섭해 피자에 약을 탔고(사진 첨부),

시청옆 맥도널드 직원들을 포섭해 햄버거를 싼 포장지를 뜯어 약을 타고,

명동성당의 사제들과 직원들을 포섭해 약을 타고,

구세군 직원들을 포섭해 약을 타고,

중림동주민센터 카페 직원들을 포섭해 내가 마시는 커피에 약을 타 극심한 고통을 일으켰다.

후암동 LG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한식부폐집을 검색하고 가서 밥을 먹었는데 역시 똑같이 극심한 배탈이 났다는 것은 구본상이 내가 검색하는 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다시 고백한 일이고,

지난주(2023년 셋째주) 동대문종합시장 앞에 있는 일식집에서 먹은 알탕에도 약을 탔다.


그런데 그 사이 내가 만들어 먹은 음식으로 한번도 배탈이 난 적이 없다.





구본상은 음식에 약을 타고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중림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와 서울역 헌혈센터를 이용했다. 높은 혈압 130 전후 낮은 혈압 8~90 전후에서 갑자기 높은 혈압 170에 낮은 혈압 90~100이 나왔다. 내 혈액을 가지고 각종 조사를 했다는 근거는 마치 의례적으로 전화를 했다는 것처럼 간호사가 전화를 했고, 최종적으로 2022년 11월 아무때도 아닌데 종합검사 서비스를 하겠다며 국민보험공단에서 보내온 암검진 안내서가 이를 증명한다.

구본상은 절대 상급자를 동원하지 않는다. 항상 가장 밑바닥에 있는 형제들을 동원한다. 구본상은 비서 허정진에게 사건을 지시하고 허정진은 현직 검경과 전직 검경에게 지시한다. 한사랑가족공동체를 예를 들면 검경출신 수하들이 가톨릭 사제인 윤석찬에게 후원을 약속하며 사건을 지시하고, 그 실행은 노숙자출신인 박잠선과 단장이라는 사람에게 지시하고, 이들은 자기보다 사정이 더 어려운 환자 김병선에게 사건을 지시하는 식이다. 박잠선과 경찰은 예수가 사기꾼이자 선동꾼이라고 고발한 유다처럼 끊임없이 없는 사건도 만들어 보고하는데 그들이 얼마나 사소한 일도 보고하는지 일례로 1년 반동안 거주한 곳에서 밤에 세탁기를 돌렸다고 사제인 윤석찬이 나서 공동생활규칙을 써 붙이겠다고 나설 정도이다. 나는 당시 그런 일까지 나선 사제의 말이 어찌나 민망스럽던지 얼굴이 붉어졌다.




근래 내가 알바 개념으로 다니는 중구자활센터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그동안 없었던 지사별 반장을 뽑은것도 이런 조치의 연장이다. 오늘(2023 02 10) 아침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카드배달회사 성호라인에서 대리라는 직급으로 불리는 여직원과 중구자활센터에서 세운 반장 이강부가 전화를 걸어온 이유를 보면 최하 직급의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두 사람은 뻔히, 충분히 알고 있는 오늘의 월차에 대해 모르는척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를 한 숨은 의미는 내가 쓰는 이 글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구본상이 "네가 계속 고발 글을 쓸 경우 네가 일하는 카드배달회사인 '성호라인'에서 해고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그저께(2023 02 08) 중구자활센터에서 반장 이강부가 앉아 있는 바로 옆자리에서 오늘 월차를 쓰겠다며 몇차례나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이강부가 금요일에 월차를 쓰면 토요일 물량이 적어 월요일에 편하다는 경험담까지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또 어제(2023 02 09) 오전 성호라인 사무실을 나오며 오늘 월차로 쉰다는 말을 두 번이나 했다. 어제 아침 카드를 배달하러 성호라인 사무실을 나올때 대리 여직원이 "그럼 월요일날 뵈요." 하고 인사까지 했는데 두 사람이 각자 전화를 건 걸어와 왜 출근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목적을 이 외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 사례는 2017년 서울역 다시서기센터, 인정복지관, 구세군브릿지센터 등에 천만원을 기부하고 돌아섰는데 **센터가 나에게 고시원비 25만원을 삭감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기가 막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중구자활센터에서 아래의 문자가 왔다. 반장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데 이것을 역으로 보면 구본상이 내 글을 동시에 보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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