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에 빠진 전현직 검경의 불쌍한 몸부림

 





내가 말하지 않고 침묵하는 사이에 너희는 내 침묵을 이용해 나를 괴물로 만들었다.

지금도 구본상이 주는 검은 돈을 받으면서 없는 범죄도 만들어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려고 혈안이 된 전현직 검사, 경찰들이 내가 만약 단 한 건의 범죄라도 저질렀다면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런데 어떻게 나는 너희들이 말하는 범죄자가 되었나?

그것을 이용해서 너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근래 경찰들과 함께 경비원들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를 생각봤더니 경찰이 퇴직해서 가장 많이 가는 곳이 각 기관의 경비들이고, 그들에게 말이 가장 잘 먹히기 때문인데 정말 마을입구의 장승들처럼 나타난다. 그만큼 쓸데가 없다는 말이기도다. 경비들이 하는 일이란 교도소의 간수들처럼 소리를 지르며 지나가는 일인데 그들이 지나가고 나면 죄수들이 눈짓을 나누면서 꾹 참고 있던 웃음을 터트리곤 하였다. 구본상은 그들을 소문을 나르는 심부름꾼으로 쓴다. 그들이 받는 품삭은 검사가 받는 50억원에 비하면 정말 막걸리값 정도를 받을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의 꼭지점은 당연히 구본상이다. 이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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