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일지

 
















03 08

1.
카드배달 일을 마치고 왔더니 할머니께서 전기자전거 충전과 관련해 충전을 하지 말라고 악을 쓰며 소리를 질렀다. 오늘자 CCTV를 보면 알겠지만 할머니의 목적은 도발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할머니는 그렇게 해야 구본상과 종로학사 고시원 주인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나는 ㅎㄹ머니 생각에 장단을 맞춰주기 위해 같이 큰소리로 말해주었다. 요즘엔 전혀 소리를 질러야할 상황이 아닌데도 너무 사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니 그런 도발에 아예 면역이 되는 것같다. 날이 갈수록 천박해지는 구본상의 처신이 예전처럼 가석방도 받지 못하는 큰 멍에를 만들고 있는데 그의 행위가 더욱 안타까워지고 있다. 강도 살인범도 받는 가석방을 재벌인 구본상이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잊어버렸다 말인가?  


2.
숫자로 장난을 친 효린맘에서 투자를 하라고 카톡을 보냈기에 아래의 답장을 보내주었다.

ㅠㅠ 구본상의 오만함이 한국 재벌로선 처음으로 자신이 법원에서 받은 멍에를 다 뒤집어쓰도록 만들었는데 그것을 되풀이 하고 계시는군요.. 주은성 꼬마까지 동원해서 그대가 원하는 것(당연히 나를 죽이는 것이겠지만)을 얻는다해도 참 허무해질 것을..  ㅜㅜ 

참 안타깝구려..

오늘 방에 남긴 지독한 발꼬린내는 바로 그대의 마음에서 나는 냄새구려..



3.
방에 들어오니 지난 가을에 났었던 지독한 발꼬린내가 진동을 했다. 방바닥에 퐁퐁을 뿌리고 수세미로 박박닦아 걸레로 닦아냈다.

오늘자 사진과 동영상 참조

살균이 되는 크리넥스로 두 번이나 닦았지만 냄새가 계속 나 퐁퐁을 뿌리고 닦았다. 이 냄새가 구본상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왔다.

2020년 여름부터 하도 많은 범죄를 저지러다 보니 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러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망각하고 습관적으로 저지러는 사건들로 구본상은 대강 계산해보아도 20여년의 형량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 불쌍한 존재는 무엇을 배우기 위해 이런 사건들을 계속 저지러는 것일까?

자기들이 사건들을 일으키지 않을 때 나는 열심히 마음공부를 하는데 자기들이 먹고 사는게 부족하다고 느끼면 사건을 만들고 그게 내가 끌어온 것이람 헛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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