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영감

 


2024. 9. 12. 7:3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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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성장을 가로막는 카르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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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세계가 주는 환상의 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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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사람들의 철학적 말들과 현실 과학에 '실망'을 느낀 것은 그대가 인류사에서 새로운 사물(과학, 철학)을 발견하고 창조했다는 증거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과학과 철학에서 외치는 "유~레~카"란 그것을 발견하고 깨달은 사람에게 큰 행복이지만 훗날 새롭게 발견될 과학과 철학의 세계에선 '실망'의 대상이란 말입니다.

이것이 당신(神)이 '실망'을 개발하고 우리가 느끼도록 만든 이유인데 우리가 그것을 딛고 더 넓고 깊게 사물을 창조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다양한 영성 카페를 다니면서 항상 가르치려는 사람들을 피해 다녔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항상 가르치려는 그들도 사실은 진리를 향해가는, 당신(神)의 은총속에 있는 존재들이었습니다. 높은 학력과 지식과 우월감이 높은 그들이 어느날 자신이 배우기 위해 체험극 속에 있었다는 것을 온전하게 알아차리면 자신의 우월감을 들어준 형제들이 사실은 자신에게 역할극을 해준 천사라는 것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한번 더 돌아보면 우리는 모르는 체험을 통해 우월감 체험을 해보고 싶은 형제들에게 우월감을 느끼도록 모르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천사들입니다. 서로서로 모른척하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사실 우리의 존재란 얼마나 사랑스런 존재들인가요?

미국의 작가 베네딕트가 쓴 임사체험을 보면 영혼 차원에서 우리는 우주의 탄생 배경과 인류가 탄생까지 아는데 1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얼음물과 겨울에 마시는 모과차도 우주에서 온 당신(神)의 의식이 물질화된 것이며 모든 식물들과 바람과 바위들도 당신의 의식이 결정화한 것입니다.

제 방을 기어가는 돈벌레와 먼지 한 톨도 당신의 의식이 결정화한 것입니다. 아까부터 제 목이 마른 것도 당신의 의식이고, 결명자차를 끓인 불도 당신의 의식입니다. 당신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저는 온전한 축복속에서만 존재합니다.

멋진 배우 허준호가 유튜브에서 자신이 "불교 신자였는데 기독교로 개종을 했다."는 간증을 보고 똑같지는 않지만 이런 댓글을 달았다.

불교와 기독교 힌두교는 단지 지역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지성적인 계몽활동을 하도록 신의 은총으로 만들어준 것일뿐 형식(종교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아니라는 진실을 보면 자신들의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에 있는 신을 만난 것이고, 아직 보지 못했다면 그것을 만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자들이란 불교에서 기독교로 더 많은 힌두교로 바꾸면서 자신의 가슴을 찾아간 존재들입니다. 이 셋은 더 많은 종교로 순환되어도 괜찮습니다. 외부의 '다양한 종교의 교리가 우리의 마음(진리)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 마음 즉 천국이 우리 마음에 있으니까요.

그대의 행복한 여정을 '축하'합니다.

세상을 위해 체계와 질서가 필요하지만 영적인 세계엔 그것이 모두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혼돈과 질서란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무당들이 그려내는 괴물이나 유령들이란 그것이 모두 자신들의 두려움이 투영된 결과라는 것을 모른채 마치 보이지 않는 괴물과 악령들이 실재한다고 말합니다. 그것들은 무당의 두려움이 깊을 수록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그것들을 물리치기 위해 무당들은 부적이라든가 염주, 기도, 불상, 다양한 그림의 부채, 거북이 등껍질, 수정과 진주, 상아 등으로 만든 외부의 성상들을 점점 더 많이 걸치게 되는데 그 사물들과 또 화려하고 힘이 많이 들어간 성직자들의 옷이란 불안하고 모자란 자신의 내면을 감추기 위해 옷깃이 점점 더 올라간 결과입니다.

무당과 성직자들을 찾은 내담자들의 정체를 그들이 어느날 깨닫고나면 사실은 두려움을 가장한 친구 영혼들이 무당과 성직자자들을 도와주러 왔었다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나를 깨우치게 하기 위한 천사들이었다는 것을.

그러나 두려움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모두는 신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들이고, 우리는 당신의 빛이 주는 에너지로 존재합니다. 위에서 든 외부의 것들에 기대는 것도 자신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을 찾아가기 위해 거쳐가는 냇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외부(강박증, 편두통, 암, 공포증 등)를 거쳐 마침내 강으로 합류해 온전한 대양과 만나는데 사실은 그대가 대양이고, 그대가 큰 바다입니다. 당신(神)은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지구에 있는 모든 형상으로 변신해 우리를 이끕니다. 지구와 우주의 모든 사물이란 우리를 이끄는 도구로서 당신이 헌신한 모습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타인들을 위해 어떤 말도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오직 자신의 체험을 하기 위해 지구에 육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우리가 정말 필요한 공부는 자기 영혼이 체험을 위해 삶의 에피소드(구체적인 사건)로 끌어온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세상의 모든 스승은 자기가 상승하는 단계마다 주어졌습니다. 놀이방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자기가 상승하면 다음 스승을 만납니다. 유치원 교사에게 석사과정을 질문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붓다도 배우기 위해 일곱 개의 단체를 찾아가 자기에게 맞는 스승을 찾았는데 자기가 찾은 스승이란 자기의 현재를 보여주는 것일뿐 마스터의 수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보육원교사에서부터 붓다 & 예수님 수준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깨어났을 때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사실 중 하나입니다. 어디서 옮겼는지 기억이 안나는 글이 이렇게 이어집니다.

우리가 외부 세계를 보는 방식은

우리 내부의 세계가 어떤지에 따라

결정되므로, 우리의 비전이 명확해지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내면을 들여다보고

먼저 모든 불필요한 방해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자주 깜박한다고 말한다. 아침에 그 이유를 깨달았다. 자주 기억이 나지 않는건 자기 중심의 생각과 관념을 내려놓고 자신의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에 나를 맞추라고 영혼이 부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슴에 있으면 기억뿐 아니라 이면을 보는 지혜로움이 넘쳐나 기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해집니다. 수많은 관념과 습관은 외우거나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혜는 자신의 가슴에서 발현됩니다.

우리의 존재는 당신(神)의 빛입니다. 빛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에 질병이 흡착되도록 한 것은 바로 그대가 끌어온 세상의 어두운 관념입니다. 예슈아 벤 요셉은 우리에게 "늘 깨어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그대의 몸에 질병들이 흡착되지 않도록, 그것들을 자신의 관념으로 끌어당기지 않도록 경계하며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질병은 그대가 관념들을 믿기 시작할 때부터 에너지를 얻어 그대의 몸에 흡착됩니다. 부디 자신의 관념으로부터, 세상의 관념으로부터 깨어있으세요.

우리가 당신(神)의 빛이라면, 자신의 몸이 빛이라는 것을 온전하게 믿는다면 여기 어디에 질병들이 머물 장소가 있나요? 그대가 당신(神)의 빛이라는 것을 온전하게 믿는다면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 질병들은 그대를 투명하게 지나칠 것입니다.

천천히 가는 것이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티벳에 여자로 현신한 관세음보살은 일곱 명의 강도들을 만나 그들에게 몸을 내어주었다.

이때 관세음보살에게 몸이란 무엇일까?

관세음보살은 강도들을 이길 힘이 없어서 또는 강도들을 제압할 방법을 몰라 그들을 방치했을까?

끌어안는 사랑이 아니라면 그들을 순복시킬 수 없다는 것을 온전하게 아는 관세음보살은 2천년 전 바리새인들에게 "누구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한 예수와 같다. 일곱 명의 강도들은 그 순간 우리 존재가 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관세음보살의 빛나는 제자들이 되었다.

1 치유에 대해 아름다운 영성책 '원네스'에서 신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너희가 2천년 후에나 알게 될 진실인데 너희 몸을 치유할 가장 좋은 치료제란 지구의 맑은 물이다."

다양한 정수기, 육각수가 아니라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다.

2 지상에서 가장 좋은 힐러란 자신의 의지(에고)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안고 온 환자의 내면에서 고요함을 나누는 것이다.

이 안에서 사랑은 들판과 햇빛의 관계처럼 저절로 발현된다.

3 아침부터 빛에 관한 주제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 얼마전 빛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정리해 올렸고, 찾아오는 내담자들에게도 우리의 존재란 당신(神)에게서 분화한 빛이고, 사물이 모두 빛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나에게 영감의 체험은 많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파고 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빛을 '천착'하고 '궁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제에 대해 한 가지 사실은 알고 있다. 이것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神)이 주관하는 일이고, 내가 장미꽃처럼 발현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4 프란치스코회의 성직자들이 노숙인들을 위해 한사랑가족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한다. 그곳에서 봉사하는 수사 오수록박사님을 보고 든 재미있는 생각.

어떤 때 내가 배운 적이 없는 어려운 종교적 말들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걸 보면 전생에서 나는 깨닫지 못한 성직자로써 성직(목사, 승려, 수녀, 신부, 랍비 등)을 학(學)으로만 공부한 바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오수록수사님은 지난 생에서 세속에서 인정받는 공부를 하지 못한 한을 이번 생에서 꼭 반대로 체험하기로 하고 태어나신 듯 하다.

내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티끌이여서. 아무튼 그를 보고있으면 굉장히 놀려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한사랑가족공동체는 사랑스러운 소란함으로 넘친다.

이것과 저것의 차이는 하나도 없다.

세상의 눈으로만 장애가 보이지 당신의 시선엔 어떤 장애도 없다.

5 다정한 친구의 무릎에 손을 얹으려고 하다가 멈추었다.

바깥으로 나서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마음을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으로 돌리라는 영감을 받았다.

6 과거도 미래도 환상입니다.

문득, 왜 이 말을 실감나게 들려주지 못할까? 하고 생각했다.

법정

마음을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기적수업

실재는 위협받을 수 없고

비실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당신(神)의 평화가 존재한다.

원네스

지금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세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너희는 한 생에서 진실로 참 많은 세상을 살았음을 알고 경이로워할 것이다. 앞으로 살아갈 그 축복받은 작은 개척자들이 네가 허락한다면 발견의 놀라운 항해로 너를 데려갈 것이다. 너의 유년기 이야기를 그들에게 하고 싶을 테지만 그들로서는 가늠조차 힘든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대신 그 예외적인 존재들이 ‘너’에게 네 두 번째 유년기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허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겪고 있는 바로 네 안에 숨어 있는 존재의 유년기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 앞으로는 젊은이들이 전에 없던 방식으로 노인들의 선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 중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은 욕구를 떠나보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아이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

몸은 우리 영혼의 도구이고, 기적의 치유는 나 자신에게 또는 대중에게도 무엇을 증명할 필요가 없을 때 이루어집니다. 치유란 온전함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기적의 체험도 우리를 자신의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으로 이끄는 도구일뿐 그 무엇도 아닙니다.

사물은 100광년 너머의 머나먼 우주의 먼지 한 톨조차 홀로그램이어서 영적인 존재(영혼)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영적입니다.

다시 서울역 주변에 앉아 여름명상을 시작했다. 첫날은 정동의 캐나다대사관 회화나무 앞에서 시작했다. 2024 06 26일 이른 아침 공기가 맑고 투명하게 느껴진다.

생각은 이렇게 잠시도 멈추지 않고 재잘되고 있다.

파란버스가 서울역 환승센터로 가네.

초록색 버스가 따라가고, 카니발 택시도 가는군.

아침 7시경 명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치매를 앓고 있다는 한사랑가족공동체의 형군이가 나타났다. 5천원의 택시비를 들여서 나에게 왔다고 말했다. 내가 세브란스빌딩 나무 밑에 있는걸 알고 택시를 탄 것인데 누가 그를 보냈는지 잘 보인다. 나는 커피를 고르고, 자신은 소주를 골랐다. 형군이 사준 커피를 마시면서 그가 가방공장의 공장장이었던 시절의 옛이야기를 들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서울로로 올라와 그의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공덕동에서도 집을 못찾아오는 그가 택시를 타고 왔다니 아마 그를 보낸 사람들도 정리가 안될 것이다. 정신과적인 문제로 몰아가 나를 정리하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장애인들을 계속 내 옆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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