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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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나는 500년을 내가 만든 감옥에서 지낼 뻔 했어요.

당신은 

세상이 환상이라고 밝혀주었지만 그것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나는 환상속에서 충분히 모험을 즐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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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이해가 진정한 자유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 스스로 노예가

되지 않도록 지혜를 알려준 마스터들에게 깊은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요.

 

 

그리고 당신의 천사들(나는 너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

누가 이 영혼의 진실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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