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의 고백 우주의 존재들에게 전하는 엔키의 감사 인사 나는 나의 아버지 아누에게 감사를 드리고, 나의 부정적인 카르마를 풀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서 은하연합에 몸 담고 있는 존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개인으로서, 그리고 영혼으로서 성장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내가 과거에 일으켰던 괴로움과 고통들에 대해서 보상하고자 합니다. 채널러 그레이스 교장(Grace Provost)의 말 당신들은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진실이 더 이상 감추어질 수 없는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세계와 생들의 마지막이 가까워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하나의 축복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생, 새로운 세계(New World)의 탄생입니다. 계몽의 시대입니다. 기쁨과 평화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슬픔도 투쟁도 없을 것입니다. 인류는 국가에, 종교에, 문화에 상관 없이 서로 함께 일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제1장 이 이야기는 내 인생의 날들입니다. 나는 바다와 지구의 로드 엔키입니다. 우리들이 건설한 수메르는 파멸되었기에 지금은 나의 아버지 아누의 명에 의해 우리의 고향 세계인 니비루 행성으로 와 있습니다. 우리는 남용, 탐욕, 이기심, 전쟁, 그리고 다툼들을 통해서 수메르를 파멸시켰습니다. 우리들의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세계가 당신들에 의해서 지금 갈라진 상태입니다. 어느 곳에서 당신들이 왔고 어떻게 당신들이 창조되었는가에 대한 역사와 이기심과 탐욕 때문에 다른 이들에 의해 숨겨져 왔던 당신들의 진실된 역사를 전해주기 전에 이 말은 당신들의 영혼, 당신들의 마음에 위안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나는 내 인생과 함께 말을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내가 지구에 왔고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내 아버지 아누와 어머니 안투는 첫째 아들인 나를 낳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커다란 기쁨과 빛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투는 아누의 공식적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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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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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가슴에서 발현되는 명상속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런 행복속에 있습니다. 1 세상 사람을은 이 세계에 4대 마스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마스터들이란 따로따로 있지 않고 근원(神)에서 분화한 하나의 존재여서 그 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사랑스러운 마스터는 우리를 위해 이런 충고를 남겨주었습니다. "명상은 그대가 과거 현재 미래 어떤 대상에도 집착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시간이 사라진 1초 안의 공간이란 자신의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에서 발현된 아름다운 세계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장점 또는 좋은 점은 그곳이 외부 어디의 거룩한 성소에 있지 않고 나 자신의 가슴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자신의 가슴에 머물면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가지 집착에서 자연히 떨어진, 영혼의 심장처럼 고요한 자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고 대서양을 건널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오직 자신의 가슴에만 머물면 됩니다. 3 이렇게 자신의 가슴에서 발현되는 명상속에 있으면, (1) 나이가 들어 기운이 빠지면 어쩌나 하는 근심에 빠지지 않습니다. 근원에서 자신을 복돋아주는 자기 내면의 에너지와 만나고, (2) 가족들에게 교통사고가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3) 사랑하는 남편이 떠나면 어쩌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 (4) 직장에서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모든 사건들과 사람들이 내뿜는 감정을 자연히 흐르게 합니다. (5) 아끼는 도자기가 깨진 상처에서 자유로워집니다. (6) 밥을 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7) 오만한 마음이 저절로 사라져 부드러워지고 나는 행복하게 배우는 학생이 됩니다. 당연히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 존재가 되겠죠. 그럼 쑥쓰럽더라도 온통 사랑스런 무지개 푸딩에 안겨 있는 자신을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자신의 가슴에 있으면 암흑같은 어둠에게도 이렇게 안길 수 있습니다. 그 암흑에서 태양과 같은 질량
♡ 기적의 시뮬레이션 & 역할극을 하는 초자연 친구들과 LIG넥스원회장 구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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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시뮬레이션 & 역할극을 하는 초자연 친구들과 LIG넥스원회장 구본상 이승택 2024. 1. 29. 23:45 통계 본문 기타 기.. .. 구본창 서울시립미술관 ♡ 근래 일주일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눈이 내리는 한낮이거나 깜깜한 밤이거나 은행 볼일을 마치고 계단에 앉아 있어도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명상속에 있다. 마치 2018년의 시즌2처럼 온화한 명상 안으로 들어서는데 추위가 느껴지지 않아 반팔로 거리에 서 있고, 몸은 마치 겨울에 발화된 노란 개나리같고, 새벽 3시에도 명상으로 또렸하고, 장소나 시간 상관없이 이어지는 명상의 순간이어서 내 주변의 사물이 모두 다정하고 우아하게 보인다. 평소처럼 더하거나 덜하지도 않게 청소한 화장실도 무척 깨끗하게 보이고 심지어 반짝이고, 작은 베란다와 책상도 알맞게 충분하고, 내가 마시는 수도물과 서울의 공기도 투명하고 상쾌하다. 생각하면 나는 평생을 떠돌이로 살아온 힐러라고 해야할 텐데 얼마 전에야 정상적인 통장 하나를 만들 수 있었다. 은행 직원이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특유의 냉담한 목소리가 있는데(마치 조선족교포를 대하는 듯한 톤 높은 목소리.....) 나는 방긋 웃으면서 그 앞에 앉아 있었다. 늦었지만 정상적인 통장을 만드는 것도 내가 영혼이었던 시절 체험하기로 설계한 내 인생의 차원이니 냉담한 처우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하고 생각했다. 아가씨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그런데 내가 통장을 만들던 그 즈음부터 이 세계가 진짜가 아니고 시뮬레이션이라는게 분명하고 명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찬바람이 부는 11월이었다. 나는 그때 한 대상(LIG넥스원회장 구본상)과 오랫동안 이어온 분쟁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세상이 모두 공(空)이자 시뮬레이션이라는 증거들이 하나씩 떠올랐을 때 처음엔 무척 허무하고 당황스러웠는데 한편으로 그것이 환상이지만 이 사물이 모두 나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져 깊은 감사의